호찌민 묘소에 헌화한 尹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포착]
페이지 정보
본문
국빈방문 베트남 하노이서 호찌민 묘소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베트남 국빈방문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의 호찌민 묘소에 헌화했다. 호 주석은 20세기 독립운동가로 베트남에서 국부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베트남의 초대 주석을 지냈다. 윤 대통령 내외는 레드카펫을 따라 호 주석 묘소 앞으로 간 뒤 헌화대에서 고개를 숙여 묵념했다. 비가 내렸지만 윤 대통령 내외는 우산을 쓰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회색 넥타이, 김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격식을 갖췄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도운 대변인이 윤 대통령 내외와 동행했다.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용현 경호처장이 윤 대통령을 뒤따랐다. 베트남에서는 국가주석실 장관과 의전장이 자리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오늘 한-베트남 정상회담…경제 · 방산 · 안보 협력 논의 23.06.23
- 다음글"상상 이상" 尹 가는 곳 마다 베트남 국민들 환대 23.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