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노총 때문에 금투세 결정 미루나" 민주당에 공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민주노총 때문에 금투세 결정 미루나" 민주당에 공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28 10:30

본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를 이렇게 민심에 역행하며 미루는 것이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의 단체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며 금투세 폐지와 관련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폐지와 관련해 “민주당이 계속 머뭇거리고 미루는 동안 한국 증시와 투자자가 골병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장외투쟁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민노총 등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는 것 아닌가. 답해달라”며 “국민과 투자자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그게 정상적 정치”라고 덧붙였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김건희 여사 ‘오빠한테 전화 왔죠?’ 통화음, 나도 들었다”

일본 자민·공명 연립 여당 15년만에 과반 실패…자민 191·공명24

[단독] 도이치 2차 주포, 김건희 포함 “초기 투자자 엑시트 시켜줬다”

북 “평양 추락 무인기, 백령도 이륙…재발 땐 도발원점 영영 사라져”

한동훈 “민주노총 때문에 금투세 결정 미루나” 민주당에 공세

북한의 러시아 파병, 윤석열 정부의 ‘국익’ 전략은 뭔가? [10월28일 뉴스뷰리핑]

네타냐후 “이란에 심각한 타격…우리를 다치게 하면 누구든 다쳐”

이란 대통령 “전쟁 원하지 않지만…미국이 이스라엘 도발”

‘뒤틀린 몸’…나는 의료파업 생존자다 [6411의 목소리]

‘전어 실종’ 이어 오징어도…대형마트 수산물 매출 절반이 수입산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7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8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