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귀국 직후 "지하주택 침수 등 장마 피해 철저 대비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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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직후 지시 "지하·반지하 주택 인명 피해 없도록 현장 점검 철저히 하라"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지하주택 침수 등 장마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영접 나온 한창섭 행안부 차관에게 "장마철이 언제부터냐"고 묻고, 한 차관이 "내일부터 비 예보가 있다"고 보고하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하며, 특히 "지하·반지하 주택은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이날 4박6일 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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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소변, 라면, 땅콩, 문 개방까지…하늘 위의 진상 승객[타임라인] - 구준엽 아내 서희원 낙태·마약 루머에 "법적 대응" - 아파트 주민 스토킹 40대 잡고보니…처형 불법촬영 영상도 - 원산지 속여 4천만원 매출 올린 유명 베이커리의 최후 - 어린 딸들에게 "XX년" 아내 욕설 강요…동영상 촬영한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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