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폭발사고 부상자 24→23명으로 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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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권태완 기자 = 1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이 발생해 화염이 소방대원과 구청 직원, 시민 등을 덮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3.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기존 24명에서 23명으로 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은 이번 폭발과 관련 없는 화상자 1명이 부상자 명단에 포함돼 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욕탕 폭발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진화를 펼치던 소방관 10명과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관 3명, 구청장과 직원 4명, 주민 6명 등 총 23명이다. 이 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1명은 경상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은 2일 오후 목욕탕 건물 폭발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였다.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2일 오후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단들이 폭발이 일어난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고 있다. 2023.09.02. eastsky@newsis.com 소방 등은 이날 합동감식에 이어 오는 4일 오전 11시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폭발 원인, 점화원,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 4층짜리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폭발에 이은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약 30분 뒤 2차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엘 "손석구와 할 거 다 했다…상대역 사절" ◇ 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쫓겨나나…집주인 "나가라" ◇ "분윳값 벌려고" 전직 아이돌, 길거리 콘돔 배포 알바 ◇ 미란다 커 "4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 이천수, 녹화 중 욕설…"진짜 화났을 때 쓰는 말" ◇ 배우·모델 부부 탄생…윤박, 6세 연하 김수빈과 결혼 ◇ 유재석 "지효야 인터넷 보지도 검색도 마" 논란 뭐길래 ◇ 태연, 팬에게 슈퍼카 선물 받아…"잘 빠졌죠?" ◇ "톰 크루즈, 성경공부한다더니 방에 女한명씩 들어가" ◇ 이수진, 숙박비 63만원 내고도 마카오 길바닥 나앉아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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