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종인호 공관위 출범…함익병·이신두 등 합류
페이지 정보
본문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개혁신당은 26일 김종인 위원장이 이끄는 4·10 총선 공천관리위원구성을 완료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공관위원에는 피부과 의사인 함익병 원장이 포함됐다. 이 밖에 물리학 박사인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의회 의원, 송시현 변호사, 김철근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하자가 없는 사람을공천하는 것이원칙"이라며 "개혁신당이 앞으로 무엇을 추구하는 정당인지를 국민에게 각인을 시켜, 국민의 수용해주면 성공할 것이고 국민이 수용을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아울러 류호정 전 의원을 경기 성남 분당갑, 문병호 전 의원을 인천 부평갑 당협조직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주이삭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을상근부대변인으로, 이재랑 새로운선택 대변인과 정채연 새로운선택 전략기획위원을각각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예 기자 easy@hankooki.com |
관련링크
- 이전글尹 국정 지지율 8개월 만에 40%대 진입…여야 지지율도 역전 24.02.26
- 다음글[속보] 尹대통령 "전국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