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 지지율 8개월 만에 40%대 진입…여야 지지율도 역전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지지도 43.5%...민주당은 39.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40%대 복귀는 작년 6월 5주 차42.0% 조사 이후 8개월 만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1.9%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13~16일보다 2.4%p포인트p 오른 수치다. 정당 지지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는 국민의힘이 43.5%, 더불어민주당이 39.5%로 집계됐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0%p 내린 4.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2%p 내린 2.1%, 진보당은 0.5%p 오른 1.6%로 각각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9%p 하락한 5.9%로 드러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관련기사 공관위도 모르는 여론조사·실무회의...민주, 이재명 사천 논란 가열 [속보] 與 경선 1000명 여론조사에 당원투표 합산…역선택 방지 적용 [이주의 여론조사] 尹 대통령 지지율 반등했지만…"박스권 갇힌 것" [대만 대선 D-10] 들쭉날쭉 여론조사, 양안 이슈, 돌발변수 주목 ★추천기사 [스트레스 DSR 도입] 5000만원 연소득자, 대출한도 뚝…당국 엇박자 정책에 시장 혼란 가중 HMM 재매각 계획 못세운 산은...신규사업 열 올리는 해진공 [MWC 24] CES 이어 MWC서도 핵심은 AI…국내외 기업들 입 모아 외친다영상 수직증축 리모델링 옥수극동, 쌍용건설과 계약해지 수순… 리모델링 사업장 파열음 "봄이 온다"...팝업스토어에 열 올리는 식품·주류 업계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관련링크
- 이전글친명계, 홍익표 원내대표도 저격…고민정 "변화 없으면 최고위 보이콧" 24.02.26
- 다음글개혁신당, 김종인호 공관위 출범…함익병·이신두 등 합류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