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안보 지장 없으면 전국 1억300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페이지 정보
본문
윤 대통령, 충남 서산비행장서 민생토론회 참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안보에 지장을 안 주는 범위에서 주민 수요를 검토해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모든 보호구역 대상 안보 필요성 면밀 검토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 서산 비행장만 해도 비행안전구역으로, 전국적으로 해제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모가 1억300만평이 된다"며 "이 가운데 서산 비행장 주변지역만 4270만평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공항 문제가 해결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만큼 충남이 스스로 비교우위 있다고 판단하는 사업을 본격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민군이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멋진 성공모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실종된 유명 女모델, 냉장고에서 시신 발견.. 범인 알고보니 →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 이별. 6년 전에.." → 포항 해수욕장에서 사람 뼈 발견, 크기 보니 부위가.. 끔찍 → 명문대 출신 女아나운서, 유흥업소에서.. 놀라운 반전 |
관련링크
- 이전글서울공항 인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강남·분당 등 건축물 제한 풀려 24.02.26
- 다음글소방관들은 이대로 살 수 없다!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