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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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2020년 5월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가 리선권 당시 북한 외무상에게 메달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은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에서 캡처한 것으로, 수여식에서 마체고라 대사왼쪽가 리 외무상오른쪽에게 메달과 증서를 전하고 있다. 2024.02.27.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청년대표단은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는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평양을 출발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백은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표단을 전송했다. 한편 러시아를 방문했던 김광욱 농업과학원 원장 등 농업기술대표단은 26일 비행귀로 귀국했다. 북러는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농업·관광·체육·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L씨 잠수 이별"…추가 폭로 나와 ◇ 이혼 최동석, 자녀들 만나…"뭐가 잘못된 거지?" ◇ 조영구, 성형수술 후 확 바뀐 외모에 "어색하냐" ◇ 야구 여신 정인영, 재혼 1년만에 쌍둥이 임신 ◇ 정혜선 "내 결혼에 어머니 극단선택 시도" ◇ 김승현·장정윤 "인공수정·시험관 실패" ◇ 최보현 "아버지에게 벗어나기 위해 고2때 임신" ◇ 배우 공명·위키미키 김도연 열애설 해프닝 ◇ 풍자 "성형할 때 코끼리 마취제 투여했다" ◇ 엄태웅♥윤혜진 딸, 11살인데 키 170㎝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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