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샛별-4·9형 무인기, 군사적 효용성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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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무장장비전시회와 열병식에서 처음 선보였던 신형 무인기 샛별-4·9형에 대해 "군사적인 효용성은 크지 않다"는 군 당국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의 기술 수준"을 묻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충분한 시험이 없었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북한 신형 무인기는 미 공군 RQ-4 글로벌 호크, MQ-9 리퍼와 외형이 비슷한데다 제식 번호까지 같아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랐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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