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홍범도, 공산주의 신봉자"…야 "차라리 윤대통령 흉상 세우라"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여 "홍범도, 공산주의 신봉자"…야 "차라리 윤대통령 흉상 세우라"
여야는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결정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은 오늘3일 페이스북에 홍 장관이 소련 공산주의 볼셰비키즘을 신봉한 공산주의자라며 흉상 이전을 옹호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여당 간사인 신원식 의원도 페이스북에, 독립투사 홍범도도 맞지만 공산당원 홍범도도 지울 수 없는 사실이라며 거들었습니다. 반면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친윤들에 의한 반공산주의 선풍, 친윤 매카시즘에 빠졌다며, 홍범도 장군 흉상 대신 윤 대통령 본인 흉상을 세우라고 비난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여야 #홍범도 #설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
관련링크
- 이전글남조선 괴뢰 명명한 조총련 행사…윤미향, 세금으로 참석했나 23.09.03
- 다음글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완판…4일 앙코르 판매 23.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