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숙연 대법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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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임식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이숙연 신임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 대법관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대법원에서 열린다. 앞서 국회는 지난 5일 이숙연 당시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에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함께 적어 통과시켰고 임명동의안은 같은 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법관은 청문회 과정에서 ‘쪼개기 증여’ 문제 등이 불거졌다. 이로써 6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1일 퇴임한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전 대법관의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이준석 “윤 대통령 사고칠 게 많다고 예방적 탄핵할 순 없어” 이진숙 탄핵 반대 · 3관왕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거냐”…성차별적 진행·인터뷰 논란 · [전문] ‘작심발언’ 안세영의 아우성 · 독립투사 조상 추모비에 ‘메달’ 바친 허미미…“다음엔 금메달 가지고 올게요” · 식객·타짜···12만장 쌓아올린 만화 50년, 허영만 “이젠 웹툰 도전” · [영상] 경남 창원 해안대로 오수관 파열···차선 3개 삼킨 ‘물기둥’ · 경찰, ‘일본도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송치 · “한국이 좋아 오고 싶었다, 걱정보다 기대 커”…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 안세영의 작심 발언, 문체부도 나선다…“사실관계 파악할 것”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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