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박찬대, 금투세 폐지 등 민생토론 하자" >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이라도 상관없으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민생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금투세 폐지는 곧 민생"이라며 "연임이 확정적인 이재명 전 대표가 나오면 더 좋겠지만, 어렵다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과 공개 토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어제 국내 주가 폭락에 대해 "금투세 강행이 우리 스스로 퍼펙트 스톰, 여러 악재의 복합적 작용을 일으키게 만든다"며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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