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께 직접 다가가자"…전국 순회, 시민 접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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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민의힘, 필승 결의대회 일정 수정…"시민들 많이 뵐 수 있는 일정으로"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준비한 필승 결의대회 일정을 수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전국 17개 시·도당을 방문해 총선 승리를 결의하려던 계획을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일정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당원만을 중심으로 한 필승결의대회가 아닌 시민들을 많이 뵐 수 있는 일정으로 한 위원장 일정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3월2일 호남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제주·영남·충청·강원·수도권 순으로 전국을 돌며 필승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30일 전인 3월11일 부터 소속 당원의의 단합이나 수련, 연수, 교육 등 기타 목적의 당원 집회는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것을 고려한 일정이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이날 "당초 예정이었던 지역별 필승 결의대회를 금일 오전 지도부에서 전면 취소 결정했다"며 "선거 전략상 부득이 변경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내에 공지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한정된 시간에 더 낮은 자세로 주권자인 국민들께 직접 다가가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조정 이유를 전했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 의견에 따라 새로운 지역 순회 일정을 준비한 뒤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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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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