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 전체가 도륙 났다"…총선 출마 가능성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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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방식으로 자신을 소명·해명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6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총선에 출마하느냐고 묻자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것이 안 받아들여진다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 “영재고는 다 갤럭시”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국" ▶ 북한을 ‘분명한 적’이라고 가르치지 말라는 민주당 ▶ “이선균, 원하는 거 다 해”…가정 돌보느라 전혜진의 ‘ㅎ’만 남았다던 그녀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무한리필’ 초밥집서 170접시 먹다 쫓겨난 사연 ▶ “9시 출근 5시 퇴근…미친 일” 20女 눈물 펑펑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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