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진표 국회의장은 개XX, 윤석열과 같은 놈" 욕설 논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지원 "김진표 국회의장은 개XX, 윤석열과 같은 놈" 욕설 논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5-01 12:06

본문

뉴스 기사
박병석 전 국회의장까지 싸잡아 비판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 가능성
박지원 quot;김진표 국회의장은 개XX, 윤석열과 같은 놈quot; 욕설 논란

22대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자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다. 채 상병 특별검사법 국회 처리의 키를 쥔 김 의장이 여야 합의 필요성을 명분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인데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박 전 원장은 1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의장을 향해 "개XX"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까지 거론하며 "윤석열대통령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국민적 합의로 채 상병 특검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 김건희 특검법은 하게 돼 있다"며 "이것을 의장이 사회를, 직권상정을 하지 않고 해외에 나간다"고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김진표 복당을 안 받아야 된다"면서 김 의장의 민주당 복당 불가 주장까지 폈다.

원색적 발언을 이어가던 박 전 원장은 "방송이 시작된 줄 모르고 내가 너무 세게 했다"며 "욕설만 취소하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됐든 채 상병 특검은 여야 원내대표가 의사일정 합의가 안 되면 김 의장이 직권상정해 가결 선포하고 가시는 것이 김 의장의 명예제대"라며 "만약 하지 않으면 불명예제대"라고 언급했다. 4·10 총선에서 승리해 5선이 된 박 전 원장은 이번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 여부에 대해 "흐름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시청률 낮아 김신영 뺀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투입해도 제자리
- 꼴 보기 싫다 식당서 등짝 맞고 김수현이 나쁜 놈이라 부른 이 배우
- 86세 전원주 아들에게 건물 사줬다... 나를 돈으로만 보는 듯
- 백아연, 직접 전한 임신 소식 성별은 딸
- 영화 기생충 현실판 이냐… 직원 부부, 편의점서 숙식 내 집 행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21
어제
1,688
최대
2,563
전체
438,0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