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홈피 까지 개발한 안철수…"많은 참여 부탁" 조롱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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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25 06:47 조회 23 댓글 0본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이후 ‘이준석 제명 운동’을 시작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제명에 동의하는 서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공개했다. 이에 이준석 전 대표는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비아냥댔다. 안 의원은 지난 24일 개인SNS를 통해 “이준석 제명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홈페이지 개발을 마쳤다”며 “PC, 아이폰, 갤럭시에서 네이버나 구글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안철수의 혁신, 이준석의 제명 운동’이라는 문구가 뜬다. 이어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기간 동안, 우리 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보다 후보가 망하기를 염원하던 이준석을 당 윤리위원회 제소하고자 합니다. 제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제명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써야 한다. 수집 및 이용의 목적은 ‘이준석 제명 청원을 위한 제명청원서 제출당원·지지자 연명부 첨부 및 중복 청원 금지’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즉각 반격에 나섰다. 그는 “많은 참여 부탁한다”며 비꼰 뒤 “그런데 이준석을 징계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IP와 MAC주소를 왜 수집하며, MAC주소는 어떻게 또 수집하겠다는 것인지도 흥미롭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수 국민의 컴퓨터에 설치가 강제된 안랩 세이프 트랜스색션에 맥 추적기능을 넣어놓은 것이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13일 “가짜뉴스와 내부 총질, 제 얼굴에 침 뱉기로 당을 침몰시키는 응석받이 이준석을 제명해야 민심이 살아나고 당이 살아난다”며 이 전 대표 제명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1차로 1만6036명의 동의를 받아 당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 #내부총질 #이준석제명홈페이지 #안철수개발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창원 놀러간다던 24세女 전주서 주검으로.. 시신 봤더니 → 협박 당해 3.5억 뜯긴 이선균, 한달전 한 말 "오히려 아내가.." → 실력파 女가수 몸매가.. 봐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글래머 → 여배우 패션에 난리난 야구장, 유니폼 벗고 파격적인.. → "쓰레기에다 하냐" 권상우와 뽀뽀 후 입술 닦아 분노하게한 女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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