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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송영길, 옥중에서 광주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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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3-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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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손혜원·변희재·최대집도 총선 출마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수감 중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4·10 총선 광주 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황태연 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송 대표가 호남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옥중에서 광주 출마 선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한 신당 소나무당 창당대회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황 대행은 “송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광주의 서구갑”이라며 “김대중컨벤션센터와 5·18 재단이 있으며 광주시청과 교육청 등 핵심 기관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차원에서 출마 지역을 함께 결정하게 됐다”며 “소나무당은 호남 전역에 지역구과 비례대표 후보를 내고 총선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나무당은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6명의 영입 인재가 지역구나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손 전 의원은 이번 소나무당 당명을 개발했으며 당 선거대책위원장도 맡았다. 손 전 의원은 입당 소감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송영길 대표를 돕고자 입당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 무능, 독선 등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조기 퇴진”이라고 강조했다.

소나무당은 송 전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을 지휘했으며, 지난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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