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오 총리 하는 게 좋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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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어제22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 하는데 정진석 의원은 바른 말을 하시는 분이니 정 의원에게 함부로 못 할 것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오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도 바른 말을 하시기 때문"이라며, "이 이사장은 여당 원내대표나 특임 장관을 하면서 협치를 많이 해보신 분이다. 이런 분들이 윤 대통령을 보좌해야 제대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비서실장에 언론인 출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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