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한국인 남성 2명 총에 맞아 중상…외교부 "신속 검거·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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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멕시코에서 26일현지시간 한국인 2명이 총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50분쯤한국시간 27일 오전 7시50분쯤 멕시코 톨루카 데 레르도Toluca de Lerdo에서 사업차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 국적 30대 남성 2명이 총격을 당했다. 톨루카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60㎞ 떨어진 곳이다. 현재 이들 모두 중태에 빠져 현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총격 범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당국자는 "우리 공관은 주재국 경찰에 신속한 범인 검거 및 수사를 요청했다"며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 [J-Hot] ▶ 강릉 급발진 7억 소송…손자 잃은 할머니 꺼낸 증거 ▶ 고향사람 수백명에 1억 쐈다…부영 회장의 골든벨 ▶ "가까운 강, 다리 있는…" 이 말에 콜 무시한 기사 한일 ▶ "시간 아까워 생라면" 故주석중 아들 울린 스프봉지 ▶ "화상, 약 좀 바르지 마라" 명의가 경악한 상식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혜 han.jeehy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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