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일본 오염수 정화시설 전반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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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확인할 시찰단 구성과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나흘 동안 현장 점검에 나서는데요. 국무조정실 박구연 1차장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구연 / 국무조정실 1차장 : 이번 전문가 시찰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금까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안전성 검토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는 향후 모니터링에서도 업무의 전문성·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찰 활동을 통해 일본의 오염수 정화 및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과 방사성 물질 분석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의 과학적·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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