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합성수지재활용공장 화재 2시간 39분만에 진화…근무자 자력 대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칠곡 합성수지재활용공장 화재 2시간 39분만에 진화…근무자 자력 대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05-20 08:55

본문

뉴스 기사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합성수지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3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근무자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9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재활용 공장에서 용융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305200830578790.jpg
2305200831087850.jpg
19일 오후 6시19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재활용 공장에서 용융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5.2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107명과 장비33대를 동원해 발화 2시간 39분만인 이날 오후 8시58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가동, 다동 등 2개동이 전소하고 인근의 A산업 공장동 100여평이 소실됐다.

또 용융기세트 기계 5대, 수지원료 50t이 소실돼 소방 추산 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9
어제
2,980
최대
3,216
전체
579,0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