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곡동 아파트 3층서 화재…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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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7분만에 진화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쯤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2명과 장비17대를 급파해 발화 27분만인 이날 오전 9시51분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 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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