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서면 진술…"대통령 관저 개입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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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천공이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서면 조사에는 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면 조사서를 발송했고 이달 초에 천공의 답변이 왔다"며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의견서와 동일하게 대통령 관저 이전이나 육군참모총장 공관 방문에 전혀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추가 조사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수십차례 출석요구를 했지만 의사가 없어 서면조사를 했다"면서도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천공을 언급하게 된 경위와 과정을 좀 더 살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찰은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 관련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천공 관련 영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천공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대통령 관저 결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연하남과 한 달 연애 후 재혼한 여배우 "연애 기간 길었으면.." → 故서세원에 링거 투여한 간호사 충격 고백 "사실 주사는..." → 여의도 한강에 떠오른 男 변사체 "팀장 승진 뒤.." 무슨 일? → 故설리 미공개 인터뷰 영상 확산 "무서웠다" 알고보니.. → 역대급 진상 부녀, 하차 거부하며 택시에서 이틀 동안..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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