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외교부 1차관 "오염수 시찰단 자문위, 이중적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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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민간 전문가가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한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공정성 담보 차원에서 민간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차관은 어제22일 YTN 생방송에 출연해, 시찰단이 활동한 결과와 가져온 자료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있어 자문위가 이중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G7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서는 그간의 형식적 참여 수준을 넘어 우리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몇 가지 이니셔티브도 내놓았다며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목표에 하나의 날개를 달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를 참배한 데 대해서는 한일 양국이 과거를 함께 치유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동시에 북한 핵 위협 등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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