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무신사, 수영복 판매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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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과감한 프린팅 수영복·모노키니 인기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무신사 스토어에서 여성 수영복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지난 2주간 무신사 스토어 상품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여성 패션 수영복 카테고리 거래액이 직전 동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패션 수영복은 해변, 워터파크, 야외 수영장 등 실외에서 주로 착용하는 여성 수영복을 포함한다. 전체 수영복 카테고리 가운데에서도 특히 여성 수영복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남성 상하의, 래시가드, 스포츠용 등을 포함한 전체 수영복은 약 47% 증가했다. 올여름 여성 패션 수영복 트렌드는 과감한 프린팅이나 화려한 패턴을 더한 모노키니가 이끌고 있다. 모노키니는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져 배를 가리는 형태의 수영복 디자인이다. 그중에서도 커다란 그림이나 실사 사진으로 포인트를 더한 모노키니가 인기를 얻으며 패션 수영복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스윔웨어 브랜드 딜라잇풀이 선보인 이색적인 패턴과 선명한 색감의 제품이 눈에 띈다. 딜라잇풀이 발매한 오렌지 체커 수영복은 오렌지와 체커보드 디자인을 결합한 경쾌한 패턴이 특징으로, 한 달간 상품 페이지 누적 조회수가 6000회에 달할 만큼 인기를 얻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유명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담은 수영복도 인기다. 스트릿 무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타입서비스는 스페인 출신 인기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와 협업한 휴양지 아이템을 한정 출시했다. 수영복, 수영모, 비치타월 등으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은 여름 풍경을 담은 요시고 작가의 작품을 전면 프린팅한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보미·박요한 부부, 2살 아들상 비보 ◇ 슛돌이 출신 지승준, 18년 동안 잠적한 이유 ◇ 김태리 "재능기부 해주세요"…유튜브 번역 구인 사과 ◇ 원더걸 유빈, 9세 연하 권순우와 열애 ◇ "나랑 왜 결혼했어?" 선우은숙, 부부싸움하다 눈물 ◇ 비결이 뭐야?…손예진♥현빈, 고급빌라로 18억 이익 ◇ "임신한 아내 굶어"…공짜 배달 구걸에 난감한 사장님 ◇ 송혜교, 청순 민낯도 눈부셔…절친들과 홈파티 ◇ "아내 미나와 새 여자 두고 고민" 류필립 사주 충격 ◇ 서세원, 사망 미스터리…주사 놓은 간호사 입 열었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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