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추석 연휴에 日 원폭 피해 동포 한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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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서 피해자 만나 “발전한 고국 보셨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추석 연휴에 일본에 거주 중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동포를 한국에 초청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윤 대통령이 원폭 피해 한국인들에게 추석 연휴에 한국에 와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어 “원폭 피해자분들께 한국의 명절을 느끼게 해드리고 발전한 고국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부에서 공식 초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폭 피해자들의 한국 방문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주도해 이뤄질 예정이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 전직 아이돌, 길거리서 콘돔 나눠주는 알바 근황…"분윳값 벌고 있다" ▶ “자식 수산물 못먹인다”는 어민의 정체? ▶ 숨진 채 발견된 40대女…현장 인근서 담배만 피우고 떠난 경찰 ▶ 부부동반 모임서 女동료 성폭행하려 한 소방관 ▶ 속옷 훔치러 女자취방 침입한 이웃男, 들키자 폭행…피해자는 동료집 전전 ▶ “어린이집 교사 가슴 너무 커”…민원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한 女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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