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화성지구 2단계 입주 시작…다자녀 가구 등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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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착공 1년 2개월 만에 건설했다는 평양의 화성지구 2단계 입주가 시작됐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8일에 첫 입주를 시작한 이후 화성지구 2단계 안의 림흥거리에 수많은 세대가 입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림흥거리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는 40층으로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이 한눈에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평범한 노동자들이 무상으로 집을 받았다고 부각하며 특히 다자녀 세대 등이 혜택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1년 매년 만 가구씩 모두 5만 가구의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이후 3년째 1년에 만 가구씩 주택 단지를 짓고 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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