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승만, 조국 겨냥 "에구 참 서운하네요"…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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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열성 지지자인 개그맨 서승만씨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글을 남겼다. 서씨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출마한 바 있다.
서씨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우려하는 마음에 싫어하실 듯한 글 몇 번 썼더니 페친페이스북 친구 끊으셨네”라며 “에구 참 서운하네요”라고 적었다.서씨의 글에는 주어가 없어 누구를 지칭한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댓글을 통해 조국 대표임을 짐작하게 했다. 그간 서씨는 여러 차례 조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17일에는 “그냥 비즈니스 타고 일 잘하는 의원이 되길”이라며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선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을 금지키로 한 부분을 꼬집었다. 20일에는 조 대표가 이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에 앞서 ‘범야권 대표를 먼저 만나야 한다’고 하자 “민주연합 윤영덕, 소나무당 송영길, 진보당 윤희숙 다 만나야 공평한 거냐”고 했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어떻게 화장실에서…” 연예인이 공개한 ‘송혜교 화장실썰’ ☞ 최양락 맞아? “얼굴 찢어 올렸다” 회춘한 얼굴 화제 ☞ 박중훈, 연예인 뺨치는 ‘삼남매’ 최초 공개…“개량됐다” ☞ “90대 노인, 놀이터서 초4 딸 가슴 만져”…엄마 억장 무너졌다 ☞ 489만 유튜버♥여배우 ‘커플’ 탄생…“집 데이트 즐겨” ☞ 또래 성폭행하고 SNS 중계한 10대…“징역 12년 구형” ☞ ‘좋아요’가 뭐길래…인생사진 찍으려다 목숨 잃은 사람들 ☞ ‘연예계 마당발’ 조세호에게 스타들이 약속한 축의금 액수 ☞ 국민MC 이런 모습 처음…유재석 “죄책감 너무 크다” 토로 ☞ 이다해 “中 라이브 방송, 한류 스타 중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관련기사 ] ☞ 국민의힘 이긴다던 엄문어 “이재명 가고 조국 오는 건 유효” ☞ 조국혁신당,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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