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 빅 업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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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8일까지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 빅 업Big up!을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의 G, O, O, D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눠 부산이 가지는 4가지 특색과 비전을 재해석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미디어아트, 빛 조형물, 셀피selfie존, 상품굿즈 전시, 인터렉티브상호작용 게임 등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운영 연장은 빅 업Big up! 전시가 지난 20여 일간 외국인, 타 시·도민 등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흥행함에 따라, 도시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26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전시장 앞마당에서 팝업 관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팝업전시를 본 뒤 전시장 앞마당에 마련된 룰렛을 돌리면 부산시 도시브랜드 굿즈상품와 아이스크림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는 부산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도 참여해 관람과 이벤트 참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미국 뉴욕의 I♥NY이나 포르투갈 포르투시의 PORTO.처럼 세계인이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이번 팝업전시와 같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홍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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