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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 원전 기초 이승만이 다져…대단한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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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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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전 재도약의 해
5년간 Ramp;D 4조 투자
3.3조 일감과 1조 특별금융 지원
문정부 탈원전 정책 강력비판
“이념 매몰 국정운영, 1류기술 사장”


尹 quot;한국 원전 기초 이승만이 다져…대단한 혜안quot;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윤 대통령은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특별금융과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3조3000억원 규모의 일감과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할 것”이라며 “계약만 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선지급을 통해서 기업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원전 제조를 위한 시설투자나 연구개발도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출범 직후 4000억원을 투입해서 소형모듈원전 개발에 착수하는 등 원전 Ramp;D를 제자리에 돌려놨다”며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만은 원자력 Ramp;D 예산은 확실하게 지켜냈다. 5년간 4조원 이상을 원자력 Ramp;D에 투입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승만 대통령의 원전 기반 마련도 재조명했다.

윤 대통령은 “흔히 원자력 발전의 시작을 1978년 4월 고리 1호기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은 실제로 우리나라 원전의 기초를 다지신 분은 이승만 대통령이었다”며 “원자력의 미래를 내다봤던 이승만 대통령이 1956년 한미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고, 59년에는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해서 원전의 길을 여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학과 한양대학에 원자력 공학과 설치해 연구개발의 토대를 닦았다. 실로 대단한 혜안이 아닐 수 없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반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취임 직후 창원을 방문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무모한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원전업계가 한 마디로 고사 상태였다”고 술회했다.

이어 “매출이 10분의1수준으로 곤두박질쳤고, 기업들은 직원 월급 줄 돈이 없어서 대출로 연명하며 겨우 버티고 있었다”며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운영이 세계 일류의 원전 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에 빠트렸던 것”이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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