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주개발 예산 1조5000억원으로 확대"
페이지 정보
본문
13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오는 2045년까지 100조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2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5대 우주 강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우주 산업은 기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탄생시키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위성 특화지구인 경남과 발사체 특화지구인 전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인 대전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머니S 주요뉴스]
☞ 5G보다 50배 빠르다… 6G 시대 성큼 ☞ 국산 신약 뇌전증 치료제, 전 세계서 통했다 ☞ [Z시세] "반가사유상 사야 돼요"… 뮷즈 사러 오픈런하는 MZ세대 ☞ 이복현, 배터리 아저씨 만나 "주식시장 교란 의혹 조사, 공매도 전산화 " ☞ 코인시장에 뜬 트럼프와 개구리… 밈코인 광풍 올라타볼까 ☞ 포레스텔라 3번째… 강형호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결혼" ☞ GTX-A 수서-동탄, 21분 걸린다… 오는 30일 개통 준비 막바지 ☞ 군인도 청년도약계좌로 돈 모은다… 18일부터 가입 신청 ☞ "故송해·김신영에 누 되지 않게"…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신고식 ☞ 올해 첫 바이오 IPO 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시장 출사표 ☞ 용산구 특급 개발 인근 땅 보유 서부Tamp;D 주목 받아 ☞ 현대제철 노조, 48시간 파업 유보… 대외 투쟁은 지속 ☞ ♥장도연에 플러팅… 손석구 "딸 둘로 할게요" ☞ "전공의·의대생 지키자"… 19개 의대 교수도 집단사직 논의 ☞ 개미 아빠보다 코인러 아들… 삼전 8% 내릴 때 비트코인 75% 올라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나경원 "與, 수도권 어려워…그래서 선대위원장 수락" 24.03.13
- 다음글"발목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 하하" 정봉주, 과거 발언 또 사과 24.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