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더 살기 좋았을지도" "망국의 1등 책임은 이완용 아닌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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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가 일제 강점기를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과거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10일 페이스북 게시물은 책 이완용 평전에 관해 적었습니다. 조 후보는 “사실 망국의 일등 책임은 이완용이 아닌 고종에게 있다”고 적었습니다. 친일파 이완용을 두둔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장입니다. 다만 조 후보 측은 한 언론과 통화에서 “매국노인 이완용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며 발언에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다는 취지로 설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제윤 기자jung.jaeyoon@jtbc.co.kr [핫클릭] ▶ "뭘 어쩌겠냐"는 의사…9개월 딸 수술 취소에 절규 ▶ 이종섭 도망출국에 삼성 이재용 과거 재소환 까닭 ▶ 파묘 조롱한 중국 누리꾼, "도둑시청부터 멈춰라" ▶ "이게 맞는 거냐"…빌라 계단에 옆집 물건 한가득? ▶ 무게만 680g, 동전 133개 꿀꺽 삼킨 강아지 헉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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