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퇴요구설…"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사퇴요구설…"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1-21 20:24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요구설에 대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1일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한 위원장의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논란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한 이용 의원이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향한 지지를 철회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불거졌다.

이 의원은 이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여있는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 이 의원은 전날에도 ‘김 여사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당내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가 한 위원장에 대해 공개 반발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통령실 “비대위원장 거취 대통령실이 관여할 일 아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른바 기대와 신뢰 철회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통령실이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한 위원장이 당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놓고 당정 갈등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채현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 체포
☞ 고기 썰려고 마트서 부엌칼 샀다가…‘날벼락’ 맞은 男
☞ ‘탕후루 옆 탕후루’ 진자림 향해 살인예고글…경찰 수사
☞ “폰 잠금해제 안해?” 여자친구 때린 50대 징역형
☞ AI에 회사 욕해달라니 “FXXX” “최악의 회사” 폭주
☞ 길에서 발견된 여대생…같은 학교 男학생 긴급 체포
☞ ‘졸피뎀’ 위험한 이유…권장량 ‘9배’ 먹다 중단하자 발작
☞ ‘다리 6개’ 영국 유기견, 수술로 새 삶… 전 세계가 도왔다
☞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日 캐릭터 가슴 만지며 ‘활짝’
☞ 주점서 가스총으로 위협 60대…돈 문제로 다투다 체포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81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8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