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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하락…"단식에 체포안 응수" vs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앵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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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3-09-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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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지지도가 오늘18일 나온 리얼미터 조사에서 1.2% 포인트 떨어진 35.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1.9% 포인트 오른 61.8% 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긍정평가는 2% 포인트 떨어진 31% 부정평가는 2% 포인트 오른 60%로 나타났습니다.

정계 주요 인물 8명의 호감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35 한동훈 33 홍준표 30 김동연 이재명 29 원희룡 25 이낙연 23 안철수 20%로 나타났으며 8명 모두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높았습니다.

19일째 단식을 이어온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국정 쇄신하라는 이 대표의 절박한 단식에 체포동의안으로 응수했다며 브레이크 없는 폭주"라고 날을 세운 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피의자가 단식, 자해한다고 사법시스템이 멈출 수는 없다며 국민이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다고 생각하실 것" 이라고 응수했습니다.

두 사람의 발언 듣고 여론톡톡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 정부는 국정을 쇄신하라는 이재명 대표의 절박한 단식에 체포동의안으로 응수합니다. 브레이크 없는 폭주입니다. 굳이 정기국회 회기에 체포동의안을 보내겠다는 것은 나쁜 정치 행위입니다. 부결은 방탄의 길이고 가결은 분열의 길이니 민주당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정치적 올가미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검찰 통치는 잠시 힘을 발휘할지 모르지만,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 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잡범들도 다 이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처럼소환 통보를 받고 나서 시작하는 단식은 저도 처음 봤는데 과거에도 힘 있는 사람들이 죄짓고 처벌 피해 보려고 단식하고, 입원하고, 휠체어 타고, 이런 사례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어디서 많이 본 장면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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