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최소 30석 목표…출마하면 광주 최우선 검토"[2024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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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0일 "총선에서 최소 30석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제가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책임위원회의에서 "총선 목표 의석 수는 많을수록 좋지만 최소 3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러브콜을 목표하는 현역 의원을 확보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그런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의원 개개인을 떼내어 간다는 접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 대표는 광주 출마 여부에 대해 "저는 오래 전부터 이번 총선에 출마할 의사가 없다고 했으며, 정치인이 말을 함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많은 국민과 지지자 중 출마를 권유하는 분이 있고 불출마를 권유하는 분이 계시는 만큼, 그런 분들의 뜻을 새기며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대표는 "출마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마할 경우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정체 알고보니... → 가수 현당 "故 방실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 동안..." → 여배우 며느리와 산부인과 방문한 김용건 "이런 경우는..." → "혼수 안 해 왔다" 트집 남편, 셋째 출산 아내에 요구한 것이... → 한국 전문의 얼마 버나 봤더니..."유럽과 비교해도 2위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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