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원무 염태영·경기 용인을 손명수·대전 유성을 황정아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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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실장엔 서울 송파갑 출마 권유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 뜻 확고 김 부의장 탈당에 서울 영등포갑 전략지역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경기 수원무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 용인을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2차관, 대전 유성을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각각 전략공천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의결 사항을 발표했다.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은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인데, 홍 원내대표가 서울 서초을로 옮겨 출마할 예정이어서 당은 새 후보를 내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안 위원장은 전략지역구 후보 기준에 대해 “당내 제원들이 있다”라며 국회의장 공보수석 출신의 한민수 대변인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 위원장은 “뇌물수수 문제나 금전 문제나 이런 부분들도 공관위에서 논의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분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안이 오면 저희도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배민영·김현우 기자 ▶ 탁구 3인방, 요르단전 직전 물병 놀이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강남아파트 女사우나 다이슨 놨더니 7개 도난…“있는 것들이 더해” ▶ 연두색 번호판 안 보인다 했더니…제도 시행 앞두고 꼼수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면접서 여친과 성관계 했는지 물어보네요”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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