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이규원 검사, 조국혁신당 입당
페이지 정보
본문
김학의 불법출금 속행공판 출석한 이규원 검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 대전지검 부부장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2.1.21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조다운 기자 = 조국혁신당은 11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대표곡 눈물로 유명한 리아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등장곡을 부르는 등 이 대표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규원 검사도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이 검사는 대검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근무하던 2019년 3월 김 전 차관이 과거 무혐의 처분받은 사건번호로 자신 명의의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함으로써 불법으로 출국금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검사는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도 입당했다고 조국혁신당은 전했다. hye1@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홍영표·김종민 선대위원장, 이낙연 고문…새미래 "제3당 목표" 24.03.11
- 다음글녹색정의당 "국힘·민주 위성정당은 위헌"…헌법소원 낸다 24.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