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노란봉투법·25만 원 지원법 논의 > 정치기사 | politics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31일 전체회의를 열어 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전 국민에게 25에서 35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안을 심사합니다.

앞서 야당은 두 법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또 야당 위원들이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조사계획서와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채택할 계획인데 여당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여진 aftershock@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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