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야 25만원 지원금법에 "먹사니즘 아닌 막사니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경호, 야 25만원 지원금법에 "먹사니즘 아닌 막사니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8-01 14:36

본문

뉴스 기사
"노란봉투법, 문정부가 5년 내내 뭉갠 악법"

추경호, 야 25만원 지원금법에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의 방송장악 음모 규탄 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야권이 강행 입법을 예고한 25만원 지원금법·노란봉투법 등의 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유도해 탄핵선동에 악용하려는 검은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거대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한 5박6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마친지 이틀이 지났지만 야당은 또다시 전 정부 처럼 막무가내로 악법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의 출근 첫날부터 탄핵을 하겠다고 겁박했다"며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 중독증은 단 하루도 탄핵을 끊지 못할만큼 금단현상이 극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를 망치는 것도 모자라 경제까지 망치지 못해 안달났다"며 "불법 파업 조장법인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국정 과제로 삼아놓고 5년 내내 논의조차 않고 뭉갰던 악법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 오히려 지연시키는 현금살포법25만원 지원금법도 마찬가지다"라며 "헌법에 규정된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위헌적 법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향해선 "누가 갚든 말든 빚내서 나만먹고 살자, 경제는 망가지건 말건 현금부터 뿌리며 막살자 이걸 이재명은 먹사니즘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막사니즘이다"라고 꼬집었다,

또 "산업 현장 대혼란, 선심성 포퓰리즘의 악영향을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법안들은 결국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해 탄핵선동에 악용하려는 검은 속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무절차 무개념 탄핵남발 심판하자" 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분별없는 탄핵폭주 민주당은 해산하라" "불법파업 면죄법안 위헌입법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서편제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 정재용 "우측 폐 80% 손상…이혼 후 2년간 딸 못 봐"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
◇ 이규혁♥ 손담비 "사실 결혼하기 싫었다"
◇ 지석진 "개리·이광수·전소민과 불화 NO"
◇ 송은이 "청혼 받았지만 부담돼 거절"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여파 별밤 패널 하차
◇ 전종서, 학폭 논란 4개월 만에 사극으로 컴백
◇ 래퍼 치트키 사망, 철없는 자작극이었다
◇ 고준희 "몇십 명 前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1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