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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日 오염수 결의안 강행에 "청문회 합의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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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3-06-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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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의사일정 변경건에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을 강행 처리한 것에 반발해 여야의 오염수 청문회 개최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자 "후쿠시마 청문회와 관련된 민주당과의 양당 합의는 파기된 것"이라며 "더 이상 청문회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의안 채택 여부는 조금 시간을 갖고 처리하기로 어느 정도 서로 양해가 된 상황인데, 약속한 사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여야는 후쿠시마 청문회 개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특혜 의혹 국정조사 개최를 합의한 바 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여야 합의 없이 결의안을 처리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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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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