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中연관 땐 데프콘 뜬다"…SNS설 본 주한미군, 깜짝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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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산불과 계엄 등을 연계한 가짜뉴스가 확산되자 주한미군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Don’t spread incorrect information며 신속하게 반응을 내놔서 눈길을 끌었다.

주한미군 공식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주한미군 측은 또 "미군은 한국의 비상계엄에 따를 수 없으며 지난해 12월에도 그런 적은 없었다"라고도 강조했다.

주한미군 공식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주한미군이 SNS에서 제기된 의혹과 가짜뉴스에 직접 답글로 대응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계엄·탄핵 이슈에 반중 정서까지 얽히며 근거 없는 주장들이 퍼지자 주한미군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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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park.hyun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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