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를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잡범 취급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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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라고 적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지만 이 또한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할 것"이라면서도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앞서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10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관련기사] ☞ 육아휴직 5선 아빠 국회의원 "기저귀 갈아봐야 법안 만들죠" ☞ [단독] 주식 여신 인플루언서…160억원대 사기 범죄로 중형 ☞ "이정도로 사과했는데…우리 잘못 아냐" 주호민 아내 웹툰 재조명 ☞ 시민 추모 공간에 등장한 수상한 모금함의 정체…“악마도 울고 간다” ☞ 김혜수 "조인성 눈빛 바라보는 순간…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복잡한 경제법안 핵심만 모아보자!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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