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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동관 사퇴 촉구…"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日보도 진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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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3-08-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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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 정부·여당이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조기 방류를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진위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청문회에서 이동관 후보자는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장악 등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과 자격 시비를 전혀 해소하지 못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권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정파 언론은 시스템을 교정하면 지원해주겠다, 현재 공영방송은 왼쪽으로 기울어있다는 등 비뚤어진 언론관을 보이며 MB 정부의 언론장악 망령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며 "그저 정권에 유리한 보도는 공정보도, 불리한 보도는 정파적 보도·편향 뉴스라는 윤 정부는 색 안경부터 벗으라"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조기 방류를 일본 측에 요청했는지 여부도 명확히 밝힐 것으로 요구했다.

그는 "아사히신문 기사 원문은 조기방류 요청 주체를 분명 정권과 여당 내라고 언급했다"며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브리핑을 통해 아사히신문 보도를 부인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정권과 여당 내라고 밝힌 아사히신문 보도를 정면 반박하려면 대통령실과 행정부, 국민의힘까지 모두 확인해야 한다"며 "만약 전체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면 아사히신문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적당히 뭉개고 넘어갈 심산이라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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