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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KTX, GTX-A 조기 개통 내년도 예산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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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3 10:00 조회 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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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회
장애인 주간일대일 케어 도입

국민의힘과 정부 관계자들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발 KTX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조기 개통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지역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면서 “인천시는 인천발 KTX 건설, 경기도는 GTX-A 노선 조기 개통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권인 광주에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사업, 전남에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예산을 반영키로 합의했다”며 “서울의 경우 안전 관련 전동차 에스컬레이터 등 노후 시설 개선 보완대책을 마련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대구 도시철도 엑스포선, 경북 메타버스 허브, 충남 서산공항,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도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부모 급여 지원금은 0세 아이를 둔 경우 현재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에 대해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며 “현재 출생 아동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다자녀 가정에 가중적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중증 발달 장애인에 대한 주간 일대일 케어를 새롭게 도입하고, 24시간 통합 돌봄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활동 보조인 이용 시간도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저리로의 대환#x2027;대출을 확대하고 전기요금, 보험료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직불금 관련 예산은 2027년까지 5조원 달성을 위해 내년 3조원 이상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윤 원내대표는 전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기초·차상위 가구 자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1~6구간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추가해 지원 한도를 인상하기로 했다”며 “대학생 저리 생활비 대출 한도는 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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