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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친북 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의원직 즉시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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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09-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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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 1일 총련 주최 日행사 참석
현장서 남조선 괴뢰도당 표현 나와
與 "국외의원은커녕 국민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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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무소속 의원/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국민의힘은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은커녕 국민 자격도 없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왜 윤 의원을 싸고도느냐"고 직격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의 국가전복 기도행사이며, 침묵한 윤 의원도 그에 동조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버젓이 친북 단체 행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황당한데, 참석을 위해 국회 사무처와 주일 한국대사관의 도움까지 받았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역사의 아픔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팔아 사익을 채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반국가단체 행사에 당당히 참석하는 윤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하고 행사 참석 경위는 물론 참석에 관여한 관계기관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전날 일본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 동포 추도 모임에 남측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에는 허종만 의장, 박구호 제1부의장 등 조총련 지도부들이 참석했으며 고덕우 도쿄본부 위원장이 남조선 괴뢰도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노골적인 친북 행보"라며 윤 의원을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윤 의원 행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데 대해 "꽁꽁 싸고도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장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체제 위협은 2023년 지금도 진행형이며 그 행위 또한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이래도 반국가세력에 대한 경고가 이념논쟁이고 갈라치기인가"라며 "이념논쟁과 갈라치기라는 정치구호 뒤에 숨어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세력을 용인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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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수 kimims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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