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재산 164억…주식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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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스1 1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중구 퇴계로 아파트13억8700만원·205.6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식이었다. 소셜네트워크 뉴스 서비스 위키트리를 운영하는 회사인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의 주식 49억여원어치를 비롯해 총 60억4900만원의 주식을 신고했다. 배우자도 52억5800만원 상당의 소셜뉴스 주식을 비롯해 총 87억20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 합산 7600만원의 예금을 보유한 가운데 김 후보자는 미술품 10점을 1억6550만원에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장녀는 해외 거주를 사유로 재산 신고에서 제외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J-Hot] ▶ 박선영 아나운서와 결혼?…배우 조인성 입장 밝혔다 ▶ "유시민 쥐XX"…나는솔로 상철, 정치유튜버였다 ▶ 식당 아줌마부터 잘랐다…현대차 노조, 그날의 선택 ▶ 체육복 입으랬다고…교무실서 선생님 때린 중학생 ▶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미투 올리며 "마지막 단계는"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혜 kim.jihye6@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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