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재산 162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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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본인 명의 71.9억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재산 162억6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1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유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71억9000만원, 배우자 명의로 90억7000만원의 재산이 각각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28억7000만원와 3000만원 상당 경기 여주 임야를 보유했다. 주식이 34억2천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예금은 14억5000만원이며 9700만원어치 용평리조트 콘도 회원권도 갖고 있다. 배우자는 유 후보자의 현 주소지인 서울 성동 트리마제 아파트45억원를 보유했다. 서울 중구에 있는 8억2000만원 상가도 신고했다. 예금은 28억5000만원, 주식은 7억4000만원어치를 각각 보유했다. 1억2000만원 상당 새서울레저 콘도 회원권도 재산으로 올렸다.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두 아들은 재산 신고에서 제외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관련기사] ▶ "애플보다 무조건 먼저"…삼성 야심작 갤럭시 링, 이르면 내년 1월 출격 ▶ "429만원이라도 살래"…삼성, 톰브라운으로 아이폰15 관심 뺏기 성공 ▶ 佛 쏘아 올린 아이폰12 전자파 문제 일파만파…韓도 영향 받을까 ▶ [단독] 현대차만큼 성과금 받는다…현대모비스도 임단협 잠정합의 ▶ 이재용이 든 이것, 못 다한 LG 꿈 담겼다…삼성, 中 견제 속 첫 타이틀 달까 ▶ 겨우 살아난 부동산 시장…또 침체될까 [부동산 변곡점] ▶ 지방시대 본격 드라이브…尹 "서울-부산 두 개의 축 작동돼야" ▶ 24시간 지나면 카카오톡 게시글 펑…"가볍게 일상 공유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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