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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38.7%, 6주만에 반등…국민의힘 34% 민주당 40.7%[에이스·국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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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3-09-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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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모나코 정상회담에서 모나코 군주인 알베르 대공과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78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모나코 정상회담에서 모나코 군주인 알베르 대공과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0.8%포인트p 오른 38.7%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국민리서치그룹이 뉴시스 의뢰로 지난 17~18일 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이 38.7%, 부정이 60.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1%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인 2주 전37.9%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에이스리서치·국민리서치그룹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8월 2주차부터 9월 2주차까지 4주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6주 만에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 대전·충청·세종·강원과 서울이 올랐고 대구·경북TK, 광주·전라·제주가 하락했다.

PK 지지율은 41.4%로 나타나 직전 조사35.0% 대비 6.4%포인트, 충청·강원 지지율은 46.4%로 8.4%포인트 올랐다. 서울은 40.3%로 2.5%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반면 TK 지지율은 47.6%로 8.5%포인트, 호남·제주 지지율은 23.5%로 7.0%포인트 하락했다. 인천·경기 지지율은 35.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소폭 오르고 30대에서 소폭 내렸다. 20대 지지율은 26.9%로 3.2%포인트 상승, 30대는 38.0%로 3.3%포인트 하락했다.

40대는 24.1%, 50대는 38.9%, 60대 이상은 53.3%로 직전 조사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국민의힘 4.0%p 하락 34%...민주 1.4%p 상승 40.7%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0.7%, 국민의힘은 34%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대비 4.0% 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간 격차는 6.7%포인트로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났다. 지난 조사에서 양당간 격차는 1.3%포인트였다.

정의당은 2.7%, 기타정당은 3.9%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8.7%로 나타났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제주,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이 우세했다. 대전·충청·세종·강원, 대구·경북은 국민의힘이 높게 나왔다.

이 중 서울은 민주당37.8%과 국민의힘35.6%이 2.2% 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으로 나타났다. 부울경도 민주당40.0%이 국민의힘38.2% 1.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대전·충청·세종·강원도는 국민의힘39.7%이 민주당39.3% 대비 0.4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는 민주당 지지가 높았다. 60대 이상 고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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