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웃음보다 한숨 앞서는 명절…민주당이 민생 챙길것"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정부, 야당 탄압 몰두 민생 팽개쳐 곳곳서 한숨"
"하나된 힘으로 무능정권 맞서 국민 삶 구할것"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국민은 웃음보다 한숨이 앞서는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추석 인사를 전하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엔 국민의 삶이 너무나 팍팍하다"며 "정부가 야당 탄압에 몰두한 채 민생을 팽개친 사이 전국 곳곳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호소가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보기가 겁나는 고물가에 늘어나는 대출이자 탓에 우리 국민은 웃음보다 한숨이 앞서는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켜 세우겠다. 하나 된 힘으로 무능한 정권에 맞서고 국민의 삶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끝으로 힘든 고비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린다"며 "우리는 하나된 그 힘으로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몸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한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세영 파혼 이유?…SNS에 의미심장 글 남겨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차는 미니쿠퍼"
◇ 해외서 집단 성추행 당한 DJ…덱스 "선 넘었네"
◇ 치과의사 이수진 "맨날 억대 돈 벌었는데…힘들다"
◇ 25세 요절 男배우, 밝혀진 충격적 사망원인
◇ 선우용여 "남친과 호텔서 동거…임신해서 결혼"
◇ 13남매 장녀 남보라, 붕어빵 여동생들 공개
◇ 건강 이상설 정준하 "115kg, 인생 최대 몸무게"
◇ 놀이기구에 머리카락 끼인 여성, 7m 상공서 공포
◇ 김연아, 33살에 고무신 신는다…고우림, 11월 입대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