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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추석 인사 "민생이 늘 한가위 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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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9-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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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에서 명절 인사를 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윤 대통령 부부의 1분17초짜리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 또한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추석 연휴 첫 일정으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연휴에도 근무 중인 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화물기 운항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항공화물 산업 현황과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경과 보고를 받은 뒤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항공화물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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